기아타이거즈 브룩스 퇴줄 키움 송우현 음주 두산 약물

 

야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금 야구는 정말 최악의 상황에 다다른거 같습니다.

 

올림픽 전부터 일어나설 안 될 일이 일어나 리그 중단의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그래도 리그 중단의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건강관련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림픽 선발구성 부터 잡음이 많더니 4위로 마감을 했는데 

 

여기서도 정말 말들이 많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기가 시작되는 시점 기아타이거즈 투수 브룩스 선수의 전격 퇴줄 통보가 나왔습니다.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담배를 들여와 세관에 걸리게 되었고 임의탈퇴 동의 팀을 떠났습니다.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고 후반기 반격을 노리고 있던 기아였는데 안타깝지만

 

기아로써 최선의 선택을 했고 정말 잘 이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팀의 성적보다 중요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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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안좋은 소식이 보입니다. 바로 키움 송우현 선수의 음주운전

 

8일 저녁 운전을 하다 신사동 가로수에 충돌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측정

 

술로 인해 타격을 받은 키움인데 또 한번 타격을 받은거 같습니다.

 

한창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였는데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경찰조사 중이며 경찰조사결과가 나오면 KBO 규약에 의거해 징계절차를 밟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기사를 접한 두산 A선수 도핑적팔

 

그리고 청문회 소명자료를 놓고 KADA가 1차 최종결과를 도출

 

심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선수 이름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검출된건 맞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선수의 부주의나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 무관용 원친이라고 합니다.

 

검출된 약물은 경기력 강화 약물은 아닌 체내에 흡수되면 변형돼 세포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물질인데 최근에 금지약물에 포함 되었다고 하고

 

선수는 강력하고 부인하고 있어 어떤 결과과 나올지는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정말 말이 많아지고 있는 프로야구 인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후반기 시작인데 예전과 같은 그런 기대감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터지다보니 좋은 모습으로 보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