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폭격 안보리 공동성명 도출 실패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젤 걱정스럽게 보는 기사는 바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입니다. 이 두나라의 내전은 도대체 언제 끝날지가 아니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서 4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10일부터 이어진 전투에서 제일 많은 사망자를 낸 하루라고 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통제할 수 없는 안보적 인도적 위기가 발생할 것 이라며 즉각 중단을 애기했지만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는 이렇다할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태로 인해 가자지구에서 197명이 사망했고 이스라엘에서도 1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팔레스타인측의 미사일이 하늘을 가득채우고 이스타엘측의 아이언맨이 미사일을 격추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영화장면을 가져다 쓰나 했는데 실제 장면이라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16일에 90개 이상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하고 이 폭격을 가자지구 주민은 갑자기 미사일 폭격이 시작됬고 사전 경고 없이 30분 동안 폭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이 폭격이 그만되어야 할텐데 이스라엘 베내민 네티냐후 총리는 이번 사태의 시간이 걸릴 것이 라고 말했습니다.
전력을 다해 테러 조직에 대한 캠패인을 계속할거고 필요하다면 오래 걸리더라도 이스라엘 국민에게 평온과 고요를 되찾아주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자국민의 평온과 고요함이 다른 나라에겐 절망과 슬픔을 가져다 주는 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보리 공동 성명이 도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한 나라의 반대 때문이라고 중국 외교부장이 비난을 했는데 미국이 이스라엘의 최대 우방국이고 여기서 미국이 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하고 이번 상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데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의 완화를 촉구하면서도 공개적으로는 이스라엘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나서서 이 상황을 완화시켜야 하는데 이번 가자지구 빌딩을 무너뜨리는 폭격은 미국 당국과 공유를 했다고도 하는데 뭐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곳에 하마스의 연구개발 조직 그리고 군 정보조직 무장 단체 이슬라믹자하드의 사무실이 있다고 밝혔는데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스라엘의 폭격이 멈쳐서 상황이 완화되었으면 합니다. 미얀마의 상황도 그렇고 이래 저래 세계 곳곳에서 안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게 그렇게 썩 달갑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 보면 참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이 드는것도 있는데 요세 하루 하루가 힘들다 보니 불만이 좀 쌓여가는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을 외치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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